여권을 찾아주세요.



여권압수: 내담자는 태국 아는 언니를 통해  5일 동안 한국을 방문하게 됨

            며칠을 언니랑 지내던중 한국에서 일자리를 알아봐 준다겠다는  언니의 애인의  제안을 받음.

            언니의 애인은 유흥업소,노래방에  종사여성을 소개하는 일을 하는 사람이었음.내담자가  일을 소개           받  은        곳이 노래방도우미라는 곳을 알게됨

            업주가 내담자의 여권을 빼앗고 폭언을 하며 어깨를 밀치는 등의 폭력을 행사하자

          봉산 지구대에 도움을 요청함 .

여권찾기: 봉산지구대 경찰관을 동반하여   여권을 돌려받기 위해 묵고있던 숙소로 갔으나 문이 잡겨 있어 그냥 쉼터로 돌아옴.

              그다음날  쉼터에서 본상담소로 여권을 찾아달라는 요청을 받고   업주에게 전화를 하여 만나자고 하자 지구대에서 만나자고 함.  지구대로 가는 도중  숙소로 오라는 연락을 받음.

 숙소로 사용되는 아파트앞에서 업주를 만나 방으로 드러가려는 데 내담자가 업주가 무서워 들어갈 수 없다고함.

본인의 짐을 확인해야 하니 상담원세명이 보호할 테니 함께 들어가자고 설득하여 들어감.

업주는 짐을 잘 살펴보라고 하며 깔아놓은 이불을 들쳐보이기도 하며  찾는 흉내를 내더니 롱패드주머니에서 여권을 꺼내줌. 내담자에게 이롱패드가 본인의 것이냐고 하니 자신의 것이 아니라함.

업주는  여권을 빼앗은 것을 위장하기 위해 거짓으로  다른 여성의 옷에서 숨겨놓은 여권을 꺼내주는 것이었음.

 여권을 되찾고 내담자는 무사히 태국으로 귀국함.